닫기

Advertisements

“에스엠, 콘서트·MD 매출 큰 폭 증가…목표가 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03010001470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8. 03. 09: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메리츠증권은 3일 에스엠에 대해 음반 판매는 다소 부진했으나, 콘서트와 MD(merchandise)/라이선싱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스엠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0%, 84.2% 증가한 2398억원, 357억원이다.

메리츠증권은 5월 발매한 에스파의 미니 3집(202만장) 포함 전체 음반 판매량은 370만장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18.6% 감소한 544억원의 음반/음원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콘서트 및 MD/라이선싱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75.5%, 78.3%로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콘서트는 NCT DREAM 17회, 동방신기 12회, 레드벨벳 11회 등 총 60회를 진행했다.

다만 메리츠증권은 이익 기여도가 높은 음반/음원 매출 비중 축소와 공연 및 MD 사업 내재화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다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에스엠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각각 18%, 65.1% 증가한 1조36억원, 1502억원을 전망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7월 10일과 17일 컴백한 EXO와 NCT DREAM이 초동 156만장과 365만장을 기록했고, 8월에는 NCT의 정규 앨범 발매가 예정된 만큼 3분기 앨범 판매량은 역대 최대인 789만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4분기에도 동방신기, NCT 127의 컴백과 신인 보이그룹 두 팀의 데뷔를 앞두고 있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음반/음원 실적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