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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호우피해 관련 시멘트 수급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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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8. 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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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시장안정화를 위한 업계 노력 당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한국시멘트협회에서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시멘트 수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화물철로(충북선·영동선) 일부 유실에 따른 시멘트 운송문제와 수해복구를 대비한 시멘트 수급 전반에 대한 점검 차원이다. 쌍용 C&E 등 7개 시멘트 생산업체와 한국시멘트협회가 참석했다.

업체들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철도 수송이 제한되는 등 시멘트 운송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대부분의 물량을 육송으로 대체하고 일부 철도 노선을 우회 이용해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양기욱 국장은"집중호우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해복구를 위한 시멘트 수요가 증가할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멘트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부 시멘트 업체의 가격 인상 고시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초 건설 소재로서 시멘트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각종 비용의 변동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해관계자간 원만한 가격협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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