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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3분기 광고 비수기로 수익성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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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8. 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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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NAVER에 대해 2분기는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는 광고 비수기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7.7%, 10.9% 증가한 2조4079억원, 3727억원이다.

광고 시장의 부진에 따라 DA(Display Ad)는 여전히 역성장을 지속 중이다. 대신증권은 하반기에도 그 폭은 줄겠으나 역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포시마크 제외 시 GMV(Gross Merchandise Value)는 8.6%로 성장률 둔화를 기록했다. 단 하반기에 들어 도착 보장 유료화, 포시마크 광고 매출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이 대신증권의 분석이다.

웹툰 부문에서는 마케팅비 절감으로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가 흑자 전환했다. 대신증권은 향후 광고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 선 여지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엔 전반적으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광고의 비수기 및 컨텐츠 관련 마케팅비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NAVER는 이달 24일 하이퍼클로바X(백본 모델), 클로바X(대화형 서비스) 공개 후 회사의 버티컬 서비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AI 공개를 통한 동사의 장기적 수익성 혹은 동사 서비스의 인게이지먼트 확대 가능성 확인이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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