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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도’에 2600선 붕괴···2차전지주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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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8. 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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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9포인트(0.85%) 하락한 2580.7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2억원, 2842억원어치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3296억원치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29%), SK하이닉스(1.50%), 삼성전자우(0.53%), NAVER(4.92%) 등이 상승했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4.81%), 삼성바이오로직스(-0.38%), POSCO홀딩스(-5.56%), LG화학(-3.30%), 삼성SDI(-2.83%), 현대차(-2.1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21포인트(2.20%) 내린 898.22으로 마쳤다. 개인이 333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84억원, 1072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이날 2차전지주로 꼽히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등의 주가는 일제히 급락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JYP엔터(0.40%), 펄어비스(1.48%), 에스엠(0.94%) 등이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0.46%), 에코프로(-9.20%), 셀트리온헬스케어(-0.88%), 엘앤에프(-7.26%), 포스코DX(-10.36%), HLB(-0.81%), 셀트리온제약(-1.91%) 등이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원(0.27%) 내린 1306.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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