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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난 대비 상시 훈련'에서는 재난 피해를 줄이고 조기에 사고를 수습하는 핵심적인 활동과 대형 사고 대비 훈련으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한다.
이번 훈련은 2020년 제10호 태풍 '하이선'과 유사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9일과 10일 동해상을 지나면서 경산 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비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토의와 토론 형태로 문제해결에 기반한 상황 조치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유사 상황에 대비해 협업부서와 유관기관들 간의 유기적인 업무 공조로 실제 재난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 발생 시 사전 대비를 하지 않았을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대처 계획에서부터 단계별 대응 사항, 각 부서 간의 협조 사항 등과 더불어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토론훈련으로 마무리했다.
한 참석자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큰 자연 재난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 대책본부와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와의 재난 대응 능력을 상호 점검해 실제 재난 상황에 부합하도록 보완했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고 발생 시 상황접수, 전파, 초동 조치 보고 능력을 강화해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 사고에 대한 메뉴얼을 숙지하고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들과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긴밀히 해야 한다"고 했다.
경산시 재난안전대책 본부는 재난 상황을 통제하는 곳으로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