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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국가보훈처와 '6·25 참전유공자 예우·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미국에는 비행기를 탈 때 노약자가 먼저 타는 게 아닌 참전용사가 먼저 타는 등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잘한다. 우리는 경제는 선진국인데 국가가 미흡한 점다"며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약자지만 '약자가 약자를 돕는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돕겠다는 의지에서 오늘 협약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장관이 어제 문자를 보내고 통화했는데 이런 좋은 제안을 해 우리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해서 할 수 있다 해 지난 4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참전용사의 수해피해 복구작업을 시작했다"며 "이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참전용사를 위해 활동하는데 단계별로 그쪽에 필요한 부분을 상의해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닌 지속적으로 연을 맺어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불우시설, 전국에 수해가 나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는 국가 유공자에 대한 도움주는 기회를 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오늘 국가보훈처 지방청장들이 많이 왔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언급했다.
박민식 장관은 "알다시피 김기문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중요한 중소기업의 허리를 담당하는 수장"이라며 "지난번 미국 방문 때도 봤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경제 장관들이 김 회장에게 깍듯하게 예우하는걸 보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라 생각했다. 오늘 행사가 계기가 된 건 지난 한두 달 전에 부산 참전용사가 반찬을 훔친 사건이 있었는데 많은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후 실무자들과 이야기하고 김 회장과 이야기해 팔을 걷어붙여 나서게 됐다. 기업하는 분들이 얼마나 장애인, 장학금, 여러가지 사회 공헌활동이 많은데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중기중앙회가 국가유공자 부분에 팔을 걷어붙여 나서주면 국민들이 훨씬 중소기업인들에게 존경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예로 최근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가 결투를 한다 했는데 그 말미는 아무도 생각 못 할 거 같다.. 그 사람들이 그걸해서 생기는 수익금을 전액 참전용사에 기부하게 돼있다. 미국인들의 마음, 콘셉트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협약은 형식적 사이에 그치는 게 아닌 전국 보훈청과 14개 중기중앙회 본부와 협약해 앞으로 국가유공자는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책임진다 믿어줘도 될 거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