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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양경비대 먼로함, 광양항 입항…한미 우호 증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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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8.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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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해상훈련 등 교류 진행
먼로함 승조원들이 재난대응실습장에서 소화훈련
미국 해양경비대 먼로함 승조원들이 재난대응실습장에서 소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
미국 해양경비대(United States Coast Guard, USCG) 함정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의 3박 4일 일정으로 광양항에 입항했다.

15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입항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해 한국 해양경찰과 미국 해양경비대 간 우호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해양경찰교육원과 상호 교류 행사 및 합동 해상훈련을 진행을 위해 입항한 미해안경비대 '먼로함(MSL-755)'은 여수 광양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해양경찰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해양경찰교육원 방문, 양국 함정 견학 행사 및 한미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한다.

16일에는 여수 신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경찰교육원 실습함정인 바다로함과 함께 기동 훈련 등 한·미 합동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수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이번 미국 해양경비대 방문으로 한미 양국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더욱 더 다져나가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며 한국·미국을 포함한 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과의 국제교류 및 상호협력 등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북태평양에서의 해상안전 확보와 국제성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설립된 북태평양해양치안기관회의(North Pacific Coast Guard Forum, NPCGF)를 실시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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