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중국어 표기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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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 새로 내놓은 봉투 디자인은 일반용, 재사용, 음식물용 등 3종이다. 봉투 색상은 주민들에게 익숙한 기존 색상(흰색·분홍색·노란색)을 유지하고 그림은 검정으로 통일해 깔끔함을 더했다.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표기도 병행했다.
일반용과 재사용 종량제봉투에는 플라스틱류·병류·도자기류·음식물쓰레기·캔류·건전지류 그림에 사선을 그은 도안으로 배출법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음식물용 종량제봉투에도 계란껍질·뼈·씨앗류·티백·생선 뼈·단단한 껍데기에 사선을 그은 그림을 활용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안 되는 품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새로 선보이는 종량제봉투의 그림을 보면 누구나 쉽게 쓰레기 분리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