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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말 입주하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 아파트) 전용면적 59㎡형은 지난 2일 입주권(재건축 조합원이 새 집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 매물이 28억9000만원(21층)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주택형은 2021년 6월 분양을 했을 때 가격이 14억2500만원(10~16층)이었다. 2년 2개월 만에 분양가만큼 가격이 치솟은 것이다. 이 아파트 전용 59㎡형 시세는 현재 25억~29억원 선이다. 인근 B공인 관계자는 "집값이 단기 급등하다 보니 추격 매수세는 없고 급매 위주로만 거래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입주하는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에선 지난달 전용 59㎡형 입주권이 20억6000만원(24층)에 거래됐다. 2020년 7월 분양 당시 전용 59㎡형 분양가는 10층 이상이 13억1685만원이었다. 분양 이후 3년여 만에 7억원 가까이 가격이 뛴 셈이다.
현재 이 아파트 호가(집주인이 팔려고 부르는 가격)는 22억원으로, 최고 거래가(21억4198만원·올해 5월 29일 거래)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이 단지 건너편에 있는 '래미안 블레스티지'(2019년 2월 입주) 전용 59㎡형도 지난달 20억원이 넘는 가격에 매매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