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K오션플랜트, 예상보다 빠른 해상풍력 매출 증가…높은 수익성 유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23010011658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8. 23. 09: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상상인증권은 23일 SK오션플랜트에 대해 예상치 대비 더욱 빠른 증가율을 보이는 해상풍력 매출과 내년 생산능력 증분이 추정치를 상향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이 전망한 SK오션플랜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6%, 31.9% 증가한 9410억원, 950억원이다.

2분기 발표된 국내 외주업체 활용으로 SK오션플랜트의 해상풍력 생산능력(CAPA)은 1.5배 수준으로 상승한다.

상상인증권은 협력업체들이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자켓의 구성요소(Component)를 제작 후 고성에서 최종 조립해 납품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협력업체 선정은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고 회사가 예고한 아웃소싱 최적화는 내년 중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상상인증권은 하반기 국내 해상풍력 시장은 해상풍력특별법과 주요해상풍력 단지의 진행에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상풍력특별법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부의 소위원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해상풍력 타임라인 선두에 있는 단지는 안마해상풍력이다. 안마해상풍력은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됐으며 2024년 1분기까지 자금조달을 완료할 것으로 밝힌 상태이다. 상상인증권은 첫 대규모 단지의 진행 현황에 따라 해상풍력 시장에 긍정적 시그널을 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영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는 해상 플랜트 수주 소모로 인해 전사 매출은 소폭 감소할 수 있으나, 해상풍력 매출이 전년 하반기 대비 207.1%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해상풍력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