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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 23일 새벽 3시경 태안읍 소재 금은방에서 미리 준비한 망치로 유리문을 깨고 침입해 비상벨 소리에 놀라 귀금속이 보관된 보관함을 찾지 못한 채 도주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지휘체계를 가동해 형사, 여청, 지역 경찰을 현장 조사에 투입하고 집중 수사에 돌입했다.
현장 임장 및 도주 동선 CCTV추적 수사를 진행해 A씨가 미리 준비한 모자와 옷을 갈아입고 자전거를 이용해 도주한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를 통해 지역 내에서 인접한 서산시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다.
주진화 태안경찰서장는 "앞으로도 절도 등 민생 침해 범죄에 신속·적극 총력 대응해 피해 예방 및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