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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율현터널에서 ‘고속철도 터널 화재 사고 대응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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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9.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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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응훈련
성남시 관계자들이 8일 고속철도 터널 화재 사고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 ㈜SR과 합동으로 재난 대응 훈련인 'READY Korea'의 첫 번째 훈련으로 '고속철도 터널 화재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훈련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 대응 태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SRT 고속철도 율현터널 5km 지점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합동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성남시, 행정안전부, ㈜SR와 중원경찰서, 성남소방서, 분당서울대병원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하 터널에서 지상까지 승객들을 신속히 구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조, 대피, 이송, 사상자 지원' 과정으로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재난 훈련으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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