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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복원·정비 ‘탄력’…문화재청 국비 3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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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9.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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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홍성군, 24년도 문화재청 국비 39억원 확보!) (1)
홍성군 홍주읍성 복원 대상지./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에 국비 39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7월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면담하는 등 발로 뛰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3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국비가 반영된 사업은 △북동측 성곽 복원·정비 △동남측 성곽 발굴조사 △동남측 성곽 복원·정비 실시설계 △치성 동측성벽 정비 실시설계 △정밀 모니터링 등 5개 사업으로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가 55억원에 이른다.

군은 최근 북서리방앗간 주변 미매입된 부지매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군은 서문지부터 북문지 구간, 북문지 동측부터 조양문 구간에 이르는 멸실 성벽 복원·정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멸실된 성벽 복원·정비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조양문 남측 구간홍성농협 오관지점 3필지의 매입 동의를 받은 후 농협 측에서 이전 장소를 물색 중이며 국제열쇠 등 4필지는 토지수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가 세수 감소로 인한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3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며"우선적으로 멸실된 성벽 복원·정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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