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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진 안전주간은 지난 2016년 9월에 발생한 경주 지진(규모 5.8) 발생을 계기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일주일간 실시하고 있다.
지진 발생 시 주요 행동요령은 실내에 있으면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승강기가 아닌 계단을 통해 밖으로 이동한 후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야외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언덕, 야산 등 높은 곳이나 3층 이상의 건물 옥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군은 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진 행동요령과 지진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지진 옥외대피장소 안내지도 등을 비치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지진안전 누리집을 통해 지진안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이달 한 달간 진행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
최기순 군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한반도에서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체감할 수 있다"며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지진은 작은 규모라도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진안전주간을 통한 행동요령 숙지와 지진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대비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