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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업 부서 감독공무원이 공사 현장별로 찾아가 점검표에 따라 현장점검을 한다.
진행 중인 시설 공사 128건(499억 9600만 원)을 대상으로 하도급, 노무비, 장비·자재 대금 지급 등을 점검한다. 계약 금액 2억 원 초과 현장 30건(428억 4600만 원)은 중점 점검 대상으로 분류해 점검하기로 했다.
공사 현장을 점검할 때 감리가 있는 사업 현장은 감리원이나 현장소장 등 입회하에 점검하고, 감리가 없는 사업 현장은 도급업체 현장소장 등 현장 내용을 잘 알고 있거나 결정권이 있는 관계자 입회하에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도급 대금, 노무비, 장비·자재 대금 등 지급 여부·계획', '공사 현장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
명절 전 공사대금 지급에 문제점이 있는 사업은 자체 자금을 조달해 해소 대책 마련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근로자 생계와 직결되는 하도급·노임 체불과 같은 고질상습 체납 현장은 관할 노동청에 통보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노동자 임금 체불 등을 예방해 노동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