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상구 천안시의원 “모든 아동은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1010006387

글자크기

닫기

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9. 11. 16: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30911_111125_1694398298713
이상구 천안시의원이 11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배승빈 기자
"모든 아동은 장애 여부를 떠나 존중받고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벌어진 격차는 평생의 격차로 연결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이상구 충남 천안시의원은 11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장애아동의 교육 환경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 의원은 "선진국은 조기교육 단계부터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같은 공간에서 통합교육으로 수준별 학습과 다양한 맞춤형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통합교육에 관한 법적 근거로 통합교육은 확대되고 있지만 개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맞는 적절한 지원이 제공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어린이집은 영유아가 첫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매우 중요한 시설인데 특수교육이 필요한 영유아에 비해 어린이집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장애영유아 조기 통합교육과 개별화 교육을 평등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시설의 증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천안지역에는 505곳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10곳만이 장애 영유아 어린이집이다.

이 의원은 "장애아동은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등한 교육을 받아야 할 권리를 가지고 있기에 교육환경의 개선은 우리가 끝까지 풀어야 할 과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