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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 이상봉과 벨베데레 300주년 갈라 패션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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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9. 11. 16:52

클림트 '키스'를 국내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한 K-패션 전파
벨베데레
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에서 환상적인 패션쇼를 펼쳤다.

한컴주얼리는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리사킴 디자이너가 지난 5일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하궁의 야외정원에서 펼쳐진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 300주년 기념 갈라 초청 패션쇼에서 사랑의 순간을 황금빛으로 표현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제작한 쇼피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두 명의 무용수들이 클림트의 '키스'를 주제로 창작한 춤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몰리즈가 황금빛이 감도는 골드 컬러를 기본으로 클림트의 '키스'를 재해석한 다양한 쇼피스를 700여명의 VIP 게스트들 앞에서 공개했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역시 클림트의 키스를 하이패션으로 승화시켜 다양한 실루엣과 텍스처, 소재로 표현해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명 아티스트와 갤러리오너를 포함해 700여명의 게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3년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상궁이 완공 3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내 디자이너와 구스타프 클림트와의 작품을 재해석한 협업으로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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