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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융대상]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건전경영·소비자보호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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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3. 09.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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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상-49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3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금융회사 스스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건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중심의 영업 관행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에서 축사를 통해 "금융산업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커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이제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2050년까지 연간 50조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져야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며 "천문학적인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금융산업이 역할을 분담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ESG 공시 로드맵 마련 등 지속가능금융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금융인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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