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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방문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기 국빈방문의 구체 일자는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초청된 첫 국빈이다.
윤 대통령 부부의 영국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9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차 영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