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차 아산공장서 수출현장 방문단 첫 출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26010015453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9. 26. 09: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산업부 장관, 자동차 업계에 수출 플러스 전환 선봉 역할 당부
자동차운반선 추가 확보·친환경차 거점 확대·아세안 시장 개척 지원 추진
현대차 아산공장 그랜저-쏘나타-아이오닉6 생산라인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라인 / 현대차그룹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조기전환을 위한 첫 행보로 26일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수출현장방문단'의 첫 출범식을 개최했다. 수출현장 방문(方聞)단은 방(方)문규 장관이 직접 수출애로를 청취(聞)하고 해결한다는 의미다.

방문단은 수출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대·중소·중견 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와 소통하며 수출애로를 발굴하고 금융·마케팅·인증 등 각 분야의 지원기관과 원팀으로 현장의 수출애로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를 시작으로 이차전지·OLED 등 주요 업종과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등 전국을 방문하며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기차 시범보급, 충전기 구축 등 ODA 사업을 활용한 아세안 시장 개척, 부두 포화문제 해소를 위한 자동차 운반선 추가 확보,△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한도우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방 장관은 "자동차 수출은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우리 수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특히 전기차 수출은 지난달까지 누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가 증가하며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성장 중인 바, 이러한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 하반기 수출플러스 전환의 선봉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방문단은 현대차 자동차 생산라인을 방문하여 전기차(아이오닉6) 생산 공정을 참관했다. 방 장관은 "전기차 산업은 이차전지·반도체 등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앞으로 전기차를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향후 전기차를 핵심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우선 북유럽·일본 등 친환경차 수출거점을 확대해 중소·중견 전기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적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분야에 향후 5년간 2조원 규모의 R&D를 투자해 미래차 분야 체질강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한다. 9조1000억원의 미래차 전환 금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