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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지역민들도 웃음 짓고, 관광객들도 웃음 짓는 산업형 축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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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10. 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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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열려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 만들 것
영주-1 박남서 영주시장 인터뷰 사진
박남서 영주시장
경북 영주시는 지역 최고의 상품이라 할 수 있는 풍기인삼 인기몰이에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디딤돌 삼아 올해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4일 박 시장은 "영주 풍기인삼은 사과, 한우와 더불어 영주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유구한 역사성과 명성을 자랑한다. 특히 인삼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메카로 풍기인삼의 해외수출이 급신장하는 등 이제는 글로벌 특산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며 풍기인삼에 대해 큰 자부심을 나타냈다.

영주시는 단순한 약재로서의 인삼의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시장은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영주 지역경제를 살찌우기 위해 경제축제로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2023영주풍기인삼축제를 통해 인삼의 본고장으로서 영주의 자존심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축제를 통해 풍기인삼의 차별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홍보하고, 판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풍기인삼축제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산업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힘쓴 결과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거워하고 참여하고 호흡하는 축제로 변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 시장은 "특히 이번 축제는 인삼시장과 인접한 풍기읍 남원천변은 물론, 풍기인삼 팝업공원까지 축제장을 확대 개최해 넓어진 행사장만큼이나 인삼요리 체험, 인삼 깎기, 병주 만들기 등 건강과 관련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행사로 꽉꽉 채웠다"며 "풍기인삼축제는 따로 입소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해마다 찾아오는 고정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더욱 많은 인파가 찾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주풍기인삼축제는 해마다 300억원 이상의 판매를 가져오는 산업형 축제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을 알리는 것은 물론, 높은 경제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역 인삼재배의 역사를 바탕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배기술, 가공식품 개발 등 관련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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