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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내년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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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10.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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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아문
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다음 해 3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가축질병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방역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아울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질병 전파를 차단한다.

특별방역대책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 질병 차단 방역을 위해 철새도래지, 가축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 부분에 대해 중점 관리한다. 가금농장 출입 통제 행정명령을 공고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추진한다.

올해 해외 야생조류에서 AI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국내로 유입되는 극동지역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철저한 방역이 절실하다. 이에 군은 가금농장 내 유입 차단, 농장간 수평전파 차단 등으로 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은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 시 전파를 막아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하는 것이므로 농가에서도 행정명령과 방역기준 공고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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