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소상공인들 “국감서 소상공인 대상 정책 현안 실질적 해결방향 도출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1010004531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0. 11. 12:0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소공연, 올해 국감 관련 입장 밝혀
1
제공=소공연
소상공인들은 올해 국정감사 관련해 11일 "소상공인 대상 정책 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도출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이번 국감은 10일부터 17개 국회 상임위에서 각각 소관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해 진행한다. 각 상임위는 국민을 대신해 정부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코로나19 3년,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 전기료와 가스비 폭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상공인들이 처한 위기가 복합적이고 장기화된 시점"이라고 했다.

또한 "최근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5% 선에 다가서는 급등세를 보이며 고금리에 대한 걱정이 커진데다 이스라엘·하마스 간 촉발된 분쟁이 중동 전체로 확산될 경우 가파른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급등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처럼 국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장기 불황까지 엄습하고 있다"고 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의 금융대출은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과중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대출 경감, 금리 인하 등 실질적인 방안을 미흡한 실정"이라며 "소비위축에 따른 내수 침체로 매출 부진의 늪에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비용지출을 감축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 해결 등의 정책적 지원 마련 또한 더디게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이 현재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회가 정부정책이 적절히 마련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검증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엄중하게 인지하고 한계 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이번 국감이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