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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맞춤형 1차 원물 가공·유통 센터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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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0.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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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지속가능한 제주 푸드테크 산업 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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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10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제주 푸드테크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는 12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제주 푸드테크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정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장은 "제주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들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산·학·관·연이 한 뜻을 모아 제주 푸드테크 산업 발전의 기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 국장은 "제주의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혁신적인 테크가 더 해진다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제주도정도 제주의 농수축산물이 푸드테크를 통해 더 큰 가치로 인정받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테크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은 "먹는 것과 연관된 문제를 첨단 기술로 해결하고자하는 것이 푸드테크이며 제주는 푸드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자원이 풍부해 경쟁력이 있다"고 했으며, 주제 특강으로는 천지연 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제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가공 기술 전략'으로 제주도 맞춤형 1차 원물 가공·유통 센터 구축이 필요하며 급속냉동(IQF) 기술이 우선 적용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례 발표는 곽호재 에이오팜 대표이사가 '딥러닝 기반 농산물 품질판단 시스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후 열린 토론에서는 윤종석 컬처히어로제주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유지호 제주도 식품산업과장이 참여했으며 앞서 강연을 진행했던 이기원 회장과 천지연 교수, 곽호재 대표가 참석했다. 유지호 과장은 "스마트 가공 선도기업을 육성해 농산물 과잉 생산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제주 청정바이오와 푸드테크 분야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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