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국화 야간 조명 어우러진 남도 대표 가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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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국화를 주제로한 '2023 월출산 국화축제'를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월출산기찬랜드와 영암읍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화,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영암군 캐릭터 '남생이' '달토끼' '월출산'이 구름다리 조형물과 함께 기찬랜드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트로트가요센터, 가야금산조기념관, 야외공연장, 물놀이장, 김창조 생가터 등 공간에는 'Fall in Love 영암', '미리 merry Christmas!' 등의 테마로 국화 24만여 점을 배치해 오색 국화향으로 가득 채워진다.
군은 이번 축제 주제인 '빛'에 맞춰 기찬랜드 물놀이장에 '달빛 폭포'를 일루미네이션 조명 장식으로 연출하고, 축제장 곳곳에 특색있는 야간 포토존과 조형물 등을 설치한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주간에는 국화의 빛과 향에 취하고, 야간에는 이색 조명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군은 29일 영암군민의날 전야제 행사와 연결해 영암 최초로 '드론 라이팅쇼'를 선보이고 야외공연장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고조할 다양한 공연과 국화 오감 체험 등 2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종합안내소를 운영하고, 의료서비스, 아기쉼터, 유모차·휠체어 대여, 미아 방지 밴드 부스도 운영한다. 군은 원활한 주차·교통, 행사장 먹거리 위생점검, 바가지요금 등도 꼼꼼히 관리해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억송이 가을 국화와 주·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가득한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남도 대표 가을 축제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