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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대한항공이 EU에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승인을 위해 화물 매각과 함께 EU 4개 도시행 노선 반납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통의 발언을 빌려 보도했다.
대한항공은 이달 말까지 EU에 합병 관련 공식 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을 위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국가는 EU를 포함해 일본, 미국이 남았다.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아시아나의 인수 합병을 발표했으며 이후 14개 국가에 기업 결합을 신고했지만 EU가 가장 큰 난관으로 남아있다. 회사 측은 반드시 합병을 성사시키겠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