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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임시현ㆍ펜싱 오상욱, 전국체전서도 다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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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0.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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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 라이벌 안산에 완승
전국체전 금메달 쏘는 임시현<YONHAP NO-4265>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양궁 여자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한국체대)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여자 양궁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한 임시현(한국체대)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라이벌 안산(광주여대)을 누르고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펜싱의 오상욱(대전광역시청) 역시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임시현은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에 6-2(28-29 29-27 26-25 28-24)로 완승했다.

이로써 임시현은 전국체전 개인 첫 개인전 금메달을 신고했다. 고교 신분으로 나간 제102회 대회 단체전에 이은 개인 통산 2번째 전국체전 금메달이다.

임시현은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을 상대로 개인전 결승 2연승을 거둬 기쁨을 두 배로 늘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2관왕인 오상욱도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오상욱은 이날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치른 대회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대전 대표로 우승을 이끌었다. 앞서 13일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누른 뒤 두 번째 금메달이다.

오상욱은 아시안게임에서도 개인전 구본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단체전에서는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와 우승을 합작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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