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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75세 이상 ‘무료 시내버스’ 시행…월 20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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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10.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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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이용 추진
탑승버스 안전위한 '삼진 아웃제' 시행...버스 운전자격 취소
여수시청
전남 여수시 청사 전경.
전남 여수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월 최대 20회 이용할 수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 버스 사업'을 시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어르신 무료버스 운행'은 여수시에 주민등록 된 75세 이상 어르신이 월 20회 한도 내에서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어르신 교통복지카드 신청을 받았다. 지금까지 신청자는 1만8138명(대상자의 70%)이다.

75세 생일이 지난 어르신은 누구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어르신들이 탑승한 버스는 각별히 안전운행하도록 '시내버스 친절도 UP! 급제동·급출발 STOP!'과 '삼진아웃제'도 동시에 추진한다. 삼진아웃제는 1년간 세 번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람이 같은 위반 행위를 한 경우 해당 운수종사자의 버스 운전 자격을 취소 처분하는 제도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역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고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만들기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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