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원팀코리아, 카타르서 건설·디지털인프라 사업 수주 기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26010014327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26. 09: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카타르, 공간정보·첨단건설기술 2건 협약 체결
삼성물산, 4000억 규모 태양광 사업 수주 가능성
원희룡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왕궁 아미리 디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압둘라 압둘아지즈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국가 공간정보 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통령실
국토교통부가 카타르와 2건의 디지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방문을 계기로 지난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왕궁 아미리 디완(Amiri Diwan)에서 카타르 자치행정부와 '국가 공간정보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압둘라 압둘아지즈 알 수베이(Abdulla Abdulaziz Al Subaie) 자치행정부 장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체결됐다는 게 국토부 측 설명이다.

협약을 통해 양국은 공간정보 인프라 관련 정보 교환, 공동 학술연구, 전문가 교류·훈련 등 인적자원 교류 및 박람회 개최 추진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 국토부는 카타르 공공사업청과 체결한 '건설·건축 분야 첨단기술 협력 MOU'를 맺었다. 스마트 건설, 기반시설 및 건축물 개발 관련 분야의 경험·지식 공유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카타르와의 MOU 체결을 통해 공간정보, 첨단 건설 기술 협력 등 신산업분야에서 중동 내 우리 기업 수주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카타르 국빈방문 공식 수행을 마친 원 장관은 "이번 중동 2개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50년간 이어진 인프라·플랜트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정부간 MOU 체결 등을 통해 협력 분야가 미래 인프라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경제 시대의 도래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신산업간 융·복합이 활발해져 공간정보, 첨단 건설 기술 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우디·카타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원팀코리아' 소속 기업들이 해당 분야 메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카타르 비즈니스포럼에서 열린 양국 경제협력 MOU 체결식에선 삼성물산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태양광 사업 등 청정에너지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이를 기반으로 3억달러(약 4064억원) 규모의 태양광 사업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