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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럼피스킨병 지역내 유입차단에 총력…소 사육농가 현장 예찰 등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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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10. 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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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안산시, 럼피스킨병 총력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지난 28일 럼피스킨병 지역내 유입 차단을 위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럼피스킨병의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7일 오전 9시 기준 경기지역 19건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51건이 발생했다.

이에 안산시는 신속 대응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공동방제단 운영 및 보건소와 연계해 축사주변, 하천변 등 방제소독을 강화하고 소 사육농가 현장 예찰 및 백신접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긴급백신 추가분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한 백신 교부를 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수령 후 3일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8일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는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농업정책과, 보건소, 시민안전과, 환경정책과 등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럼피스킨병 발생현황 및 대응현황 △방역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대시민 홍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민간 방역인력 투입 및 UV 포충기 지원 등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대처와 신속한 백신접종 추진을 당부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점차 확산되는 가축전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 사육농가는 행사 및 모임자제와 외부 차량 출입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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