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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내세워 서울 부촌 지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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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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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아파트 고객 선호도 3회 연속 1위
올해 가장 비싼 임대료 기록하기도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경
서울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경./DL이앤씨
올해 서울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아파트는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64㎡형(47층)은 보증금 20억원, 월세 45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기준 최고 임대료다.

특히 올해 서울 월세 기준 2000만원 이상 아파트 임대차 계약 27건 중 11건이 이 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다 보니 매매가 역시 뛰고 있다. 지난 8월 이 단지의 전용 198㎡형은 99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아크로'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평가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최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다방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인원의 41.7%가 가장 살고 싶은 브랜드로 아크로를 선택했다. 이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 전국 10∼50대 남녀 1만716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아크로는 지역 일대 가치를 끌어올리는 대표 단지로 평가받는다. 하이엔드 주거의 시대를 연 아크로 리버파크와 아크로 리버뷰가 한강변 최고급 주거벨트를 완성하며 서울 부촌의 지도를 바꿨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도 성수동을 신흥 부촌이자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 서울숲과 어우러진 복합 주거 및 문화, 업무 플랫폼이자 MZ세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역세권, 학군 등 전통적인 부동산 평가 지표를 넘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고 서울 부촌의 지도를 바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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