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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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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11. 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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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3)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모습/의왕시
경기 의왕시는 내손도서관에서 진행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재발견' 사각사각 필사·또랑또랑 낭독으로 나를 찾다'라는 주제로 내손도서관을 거점으로 포일어울림도서관, 백운호수도서관이 함께하는 연계형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인문학책과 그림책을 눈으로 읽고 입으로 낭독한 뒤 직접 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책의 주제와 저자의 의도 등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내손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주민들에게 폭넓은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일상 속 인문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해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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