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2일 열린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혁신형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제품을 구매하고 중소기업에 기술 개발·정책금융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공공기관의 심의를 거쳐 통과된 중소기업의 기술이 마켓에 등록되는 방식이다.
기재부는 이번 개편으로 중소기업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기술마켓에 등록되는 중소기업 기술·제품 수가 지난해 390건에서 2027년 3500건으로 9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제품 구매실적도 같은 기간 1579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7배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기재부는 홍보 리플릿과 최신 정보를 포함한 뉴스레터를 제작·배포하고 현장 방문 설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는 등 기술마켓을 국민에게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는 환경·에너지·지배구조(ESG) 경영 공공기관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기재부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기관 대상 ESG 경영 확산 방향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