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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과 발명진흥회에서 발명인의 사기진작과 발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 우수발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작을 대상으로 오는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우수기술 홍보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국립생태원은 올해 특허 등록 이후 제품화가 완료된 '수족관·양어장의 범용 LSS자료수집 시스템'을 출품해 자체 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국립생태원 동물관리부는 에코리움 전시관을 운영하면서 사육자가 사육생물과 사육시스템 모두를 동시에 관찰하기 힘든 관리상의 문제를 인지했다.
이에 사육자에게 편리하고 직관적이면서도 단순한 관찰과 제어 환경을 제공하는 자료 기반 생명유지장치(LSS) 보조 시스템을 개발했다.
'수족관·양어장의 범용 LSS자료수집 3333시스템' 도입 시 각 생물들의 사육 자료 축적을 통한 DB화가 가능해졌다. 특정생물의 사육을 원할 때 필요한 자료(생물자료, 수질, 장비) 비교로 효율적인 사육과 안정적 가이드라인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현재 자체 실시 중인 수상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외 기술홍보와 민간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립생태원은 생태적 원리를 적용한 연구, 전시, 교육분야 특허를 50여 개 등록해 보유 중이다. 이들 기술을 대상으로 대외 홍보 활동을 수행하면서 일부를 무료나눔 기술로 운영해 민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직원들의 기술 창출 노력이 발명특허대전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립생태원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기술들의 확산을 위하여 후속연구와 사업화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