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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장쑤성의회 대표단과 양 도시 교류협력 방안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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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11. 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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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과 왕린 장쑤성의회 부비서장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2일 왕린 장쑤성의회 부비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장쑤성은 서울시와 2008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15년째 상호 교류하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서로 방역물품을 기증했고, 2021년에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에 러우친첸 당서기가 직접 축하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왕린 부비서장은 "코로나19 이후 첫 방문지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양 기관 입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빠른 시일 내에 서울시의회 대표단의 장쑤성 방문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중국에는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는 말이 있다"며 "장쑤성은 중국 내 GDP 2위를 차지하며 중국 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서울과 장쑤성의 발전이 곧 한국과 중국의 발전"이라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의 행복과 양국의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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