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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선정…6년간 19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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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11. 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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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청양군청 전경
청양군청
충남 청양군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선정돼 6년간 195억원을 투입한다.

청양군은 내년에 295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29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속 조치다. 군은 이 사업을 '칠갑산 에너지 로드 조성계획'으로 명명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 설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 7월 내년 공모에 응모해 공개평가와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앞서 군은 2018~2019년 청양읍 등에 78억 7000만 원을 투입해 746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587곳, 태양열 37곳, 지열 122곳을 설치했다. 2021부터 올해까지 10개 읍면에 87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050가구의 에너지 복합 설비를 설치했다.

이 사업으로 설치되는 태양광 설비는 전기요금 절감, 태양열은 온수 제공, 지열 보일러는 온수 및 난방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군은 내년 정부예산 확정 후 한국에너지공단, 충남도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6년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군민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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