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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올해 3분기 전국 및 서울시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3분기 전국에서 발생한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는 총 3399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3453건) 대비 1.6% 감소한 수치다. 극심한 불황을 맞았던 지난해 4분기(2797건) 이후 1분기(2.5%)와 2분기(20.4%) 연속 상승했지만 3분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거래액도 직전 분기(7조7733억원) 대비 11.4% 감소한 6조884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두드러진다. 3분기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작년 동기 거래량(3930건)과 거래금액(10조7323억원)보다 각각 13.5%, 35.9% 줄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올해 상반기까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이 3분기에는 하락세를 보이며 분위가가 반전됐다"며 "최근 미국 연준발 고금리 장기화 우려의 여파로 4분기 시장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기 더욱 어렵게되면서 매매 가격을 한시적으로 할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