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백석피아노학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피아노만의 클래식으로 지루하지 않고 격조 있는 다양한 무대로 구성했다. 첫 프로그램은 피아노 솔로로 시작해 1피아노 4손, 1피아노 6손, 1피아노 8손, 2피아노 4손, 2피아노 8손, 2피아노 12손, 2피아노 16손으로 점차 확장되는 피아노 자체의 앙상블로 이어진다. 마지막 곡은 학회회원의 어린 제자들을 초청해 함께 연주한다.
또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모차르트, 체르니,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쇼팽, 리스트, 차이코프스키의 작품과 흥겨운 라비냑의 작품, 크시코스 우편마차 등을 연주한다. 현대적인 작품인 1991년생인 Shaun Choo 의 'Fiestravaganza'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의 정서가 현대적으로 표현된 김수아의 아리랑과 관객과 함께 합창할 수 있는 한국민요모음곡으로 다채롭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김순담 백석피아노학회장(백석문화대 교수)은 "음악을 통해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에게 다시 설수 있는 힘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사회의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눠주는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우리 학회를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지방 음악계의 한계점을 벗어나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백석피아노학회는 2013년 4월 창립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교수법 연구, 실기 교육, 공개 레슨, 지도자 양성,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음악 교육과 연주 활동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