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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창간 이후 '정도언론'을 목표로 '정론직필'을 추구해 온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진영 간 대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와 연대! 확장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포럼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의 가치와 이념, 국가 간의 이해 충돌로 지난 반세기 동안 안정과 풍요를 가져왔던 국제 질서가 흔들리는 모습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글로벌 안보 위기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도에 편승한 북한은 러시아와의 불법적 무기거래, 해킹을 통한 불법 자금 조달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핵 능력을 높이면서 이제는 한미에 대한 직접적인 핵공격 위협까지 서슴지 않는 상황입니다.
변화된 안보 환경에서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의 연대는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는 3국 간 협력의 외연과 내용을 대폭 확대하여 과거와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에서부터 자유, 인권, 법치 등 핵심가치를 확산시키고, 국제사회의 지지와 연대를 더욱 넓힘으로써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내 종합 일간지로는 처음으로 모바일 신문으로 변화하여 글로벌 시대에 맞춰 대한민국 언론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대를 이끌어 가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헌법 가치에 입각한 원칙 있는 통일 정책'과 북한 비핵화를 위한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