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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에 부두에 접안한 자오샹이둔 호는 여수시내 관광을 비롯해 오동도 및 해상케이블카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이날 오후 6시경 출항해 중국 상해로 귀항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시, 전남관광재단 등 관계기관은 자오샹이둔 호를 맞이하기 위해 환영행사를 비롯, 특산품 판매장과 관광안내소, 셔틀버스 운영, 환송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펜스와 보안요원을 배치했다.
자오샹이둔 호는 미국 LA에 본사를 둔 럭셔리급 크루즈선사 바이킹 크루즈(Viking Cruises)사와 중국의 국유기업이 설립한 '소상국유경유륜유한공사'(일명 소상유경유륜, 영문명 CMV Viking Cruises)를 통해 운항되는 크루즈선이다. 오는 15일 한차례 더 여수항을 방문할 계획이다.
12일 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크루즈산업은 지역사회에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공동상생의 대표 산업이다"며 "여수항을 국제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제 크루즈선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