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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수도권에 공급되는 민간아파트는 총 2만7118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9431가구에 그쳤다. 작년 동기(5만228가구) 대비 61%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서울 1419가구, 경기 1만3663가구, 인천 4349가구 등이다.
아파트 공급 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수도권 청약시장 경쟁률은 작년보다 높아졌다.
올해 1∼10월 수도권 아파트의 1순위 청약통장 평균 경쟁률은 12.10대 1로 지난해 동기 경쟁률(9.90대 1)을 제쳤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 우려가 확산하면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분양가 인상 가능성이 크고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늘기 쉽지 않아 연내 분양에 나서는 수도권 물량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