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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정협회, 한국 조정 국제심판 3명 합격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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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1.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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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최다 국제심판 보유국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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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 세번째부터 윤원일, 류담주, 최현수 심판. /대한조정협회
대한조정협회가 세계조정연맹(World Rowing) 주관으로 지난 3~4일 양일간 상해에서 실시한 조정 국제심판 시험에서 국내 응시자 3명(류담주, 최현수, 윤원일)이 전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아시아에서 총 19명(한국 3, 중국 7, 태국 7, 대만 2)이 응시했고 한국과 중국에서만 각각 3명씩 국제심판을 배출했다.

이로써 대한조정협회는 작년 세계 조정스포츠의 최연소 국제심판(김정아) 배출에 이어 2년 연속 국제심판 배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조정협회는 국제무대에서 스포츠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3년전부터 심판분과위원회를 통해 국제심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지속적인 국제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내년 파리올림픽에 한국 국제심판의 참여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문 대한조정협회 회장은 "이번 성과로 한국은 아시아 지역 최다 국제심판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으며 앞으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협회에서는 국제심판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자라나는 젊은 조정 선수들이 보다 큰 무대를 향한 '꿈'과 '희망'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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