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자격증 갖춰 전문성 있는 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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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2003년 소유한 미용 기술을 살려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가진 임직원들이 모여 출발한 깎아헤어 이미용재능봉사단은 2016년 1월 정식 재능봉사단으로 출범했다.
이들은 지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요양원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이웃들에게 이·미용 봉사 뿐 아니라 장수사진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재능기부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아 이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지난 13일과 15일에도 봉사단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빗과 가위, 면도기 등을 활용한 이발과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물했다.
이틀에 걸쳐 약 30명의 어르신들에게 멋진 변화을 선물한 이들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약 4800명의 이웃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선사했다.
이희동 이미용재능봉사단장은 "서비스를 받으신 후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행복하다"며 "더욱 수준 높은 봉사를 선보이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니어 인재양성 교육사업 △가정 내 안전바 설치 △도시락 배달 △독거노인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