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동산 한파에도…서울 월 200만원 이상 고가 월세는 20%↑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6010010377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1. 16. 08: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고가 주택 밀집한 강남·서초·용산 등지서 강세
서울 고가 월세
서울 주택 월세 거래량 추이./스테이션3
지난 1년간 서울에서 월 200만원 이상 고가 주택 월세 거래가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최근 1년간 서울 빌라(연립·다세대주택) 월세 거래는 작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5만905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같은 기간 월 200만원 이상 고가 월세 거래량은 438건에서 522건으로 19.2% 증가했다.

고가 월세 거래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26건을 기록한 이후 2년 동안 연간 81.7%, 91.3%씩 늘어난 후 최근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에서 고가 월세 거래(187건, 35.8%)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서초구 122건(23.4%), 용산구 86건(16.5%), 송파구 33건(6.3%), 종로구 22건(4.2%) 등의 순이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 실장은 "지난 1년간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서울지역 빌라 월세 거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고가 월세 거래는 꾸준히 이뤄졌다"며 "부동산 시장 빙하기에도 고가 주택 월세 거래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