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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진희는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성금으로 1000만원을 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지난 12일 KLPGA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4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고 다승왕을 확정한 임진희는 제주도 서귀포시가 고향이다. 임진희는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고향에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그 의미를 나눔으로 이어가고 싶어 지역사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11곳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550만원, 장애인단체의 장애인이동지원차량 유류대 250만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세탁기 교체를 위해 2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시설이 동절기에도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큰 노력과 땀으로 이룬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더욱 더 발전하는 임진희 프로골퍼의 앞날을 같이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