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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품낙조 함께하는 ‘워케이션’ 28~3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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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11.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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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전경 (1)
홍성군 남당항 전경./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남당항과 죽도 일원에서 홍성12경 중 하나인 홍성 명품낙조와 함께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은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3회차로 홍성만의 특별한 명품낙조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장려로 어업인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코워킹, 남당항 노을전망대에서 일몰 감상, 죽도에서 잠을 자고 바다낚시 체험을 하는 등 홍성만의 특별한 워케이션을 경험해 볼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문당마을에서 진행된 '외국인 디지털노마드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유명한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의 한옥형 숙소와 마을 카페를 활용해 자연과 여유로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즐기는 분위기가 MZ세대에 확산되며 주목받았다. 외국인 디지털노마드를 대상으로 마을과 지역관광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은 문체부에서 주관한 '로컬100'으로 선정됐다.

황선돈 군 문화관광과장은 "워케이션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홍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내년에는 홍성이 아니면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홍성형 워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농촌에서 즐기는 마을맞춤형 홍성 워케이션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홍성의 어촌에서 즐기는 홍성 워케이션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증가 등 어촌경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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