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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LA는 1948년 창설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71개 회원국의 프로젝트 중 지속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를 콘셉트로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특징이다. 옥상 조경을 적극 도입해 40% 이상의 생태면적률을 적용함으로써 대도시 내 고층 아파트 단지임에도 충분한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 놀이터'와 박제성 서울대 교수의 미디어 문주 '더 게이트 탄젠트' 등 세계적 예술가들이 참여한 작품을 배치해 고급 주거 조경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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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국내 최고상, 어린이놀이터 부문에서는 국내 건설사 유일 수상이라는 업적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3년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iF·레드닷 디자인어워드 5회 수상, 국내 건설사 최초 미국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각종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련될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조경 디자인으로 입주민의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을 맺고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건설자재를 개발해 힐스테이트 포항에 적용했는데 친환경 업사이클링 조형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린 굿 디자인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한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의 조형 앉음벽 '에이치 웨이브 벤치'는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과정에서 수거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며 지속가능성과 혁신성, 미래 환경에 대한 영향력 등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