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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혜전대에 따르면 한국국제베이커리쇼는 사단 법인 대한제과협회에서 제과·제빵의 예술적 작품의 가치에 관한 기술 발전과 기량 등을 종합심사·평가했다. 미래 지향적 비전과 품질 향상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해외 교류를 목적으로 빵·과자류, 케이크류, 초콜릿공예류, 설탕공예류, 슈거크래프트 출품 제품을 전시하고 각종 경진대회를 실시하는 국내 유일의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제과제빵과 2학년 윤가현 학생이 최우수상, 3학년 양유정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혜전대 관계자는 "학교 제과제빵과는 국내·외 유명 제과·제빵기능인들이 경쟁하는 professional 한 대회의 입상으로 공예 등의 분야에서도 다른 대학에 비해 경쟁 우위에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