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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부동산원 측 설명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상생협력 확산, 국정과제 이행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부동산원은 2020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후 동반성장 지원제도 마련, 지속적인 예산확보 노력 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노력 중이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프롭테크 기업 창업경진대회 및 캠프 운영과 특허 민간 무료 개방, 사회간접자본(SOC) 기술마켓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원은 소상공인,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