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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한울 3·4호기 원자력사업 본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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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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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과 컨소시엄 이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조감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조감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참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이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0일 해당 컨소시엄이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건축·기계·전기·배관·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초 고리 원전 시공을 시작으로 모든 노형(OPR1000, APR1400)의 준공 실적을 보유한 국내 원전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 국내 유일 주기기 공급사다.

이번 사업에선 제작·설치 능력을 갖추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과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한울 3·4호기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원자력발전소와 SMR 사업 등 포스코그룹이 가진 역량을 집중해 원자력발전은 물론 차세대방사광가속기 등 원자력이용시설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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